gre 독학중인 석사생입니다.
계속 현실부정하다가 다가오는 3월 시험 목표로 공부중이에요
그옛날(?) old gre 마지막배를 타고 730/790/4.0 받았었는데
그때는 2달반정도 독학하고 시험쳤었는데요
(중고등학교 대학교 모두 영어권에서 다니고 그때는 심지어 학부생일 때라 뇌가 싱싱했을때인데도 토나오더군요ㅠㅠ)
지금은 뇌가 많이 늙어서 그런지 공부 자체가 많이 버겁네요.. 집중도 잘안되구요ㅠㅠ
그래서 2월 한달동안 해커스 버벌이랑 롸이팅을 들어보려고 하는데
제가 사정상 주말반을 들어야해서 보니 시간대에 맞는건
1. 송종옥-이정현(실전)
2. 이훈종(적중) + Ann Im(기본)
이렇게 두가지 옵션이 있더라구요
버벌은 두분 다 최신시험경향 반영한 수업이라서 비슷비슷하다 치고..
전 굳이 따지자면 첨삭을 받고싶어서 들으려고 하는거라..
롸이팅 실전과 기본이 점수에 영향을 줄만큼 많이 다른지 궁금하네요.
롸이팅 수업 들어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